'디아더스', '식스센스'급 반전 영화… 니콜 키드먼의 충격 결말 인상적

25일 오전 7시50분부터 영화 전문 케이블방송인 채널CGV에서 '디 아더스'가 방영 중이다.
'식스 센스' 이상의 반전 영화로 유명한 '디 아더스'는 니콜 키드먼, 피오눌라 플래나건이 주연을 맡았다.
2차 세계대전이 막 끝난 1945년,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늘 안개로 덮인 외진 저택에 남편을 전쟁터로 보낸 그레이스가 희소병을 앓고 있는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아이들은 햇빛에 노출되면 목숨까지 위험해지는 병을 앓고 있다. 그레이스는 집안의 모든 창문에는 두꺼운 커튼을 쳐 놓고 아이들이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어느 날 외딴 이 저택에 밀즈 부인 일행이 하인으로 고용되어 찾아온다.
그러나 그들이 들어온 뒤부터 집안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사실 그레이스는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고 절망감에 빠져 순간적 충동에서 두 아이를 죽이고 자살한다.
죽음 순간의 죄책감이 죽음을 부인하도록 만들고 결과적으로 귀신이 된 것. 스스로 이미 죽었음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죽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다. '창문 앞에 서 있는 세 모자'의 마지막 엔딩이 아주 섬뜩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