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수작" 영화 '최후의 인류' 재조명…양대포털 실검 1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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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된 저예산 좀비영화 '최후의 인류'가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오후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서 '최후의 인류'는 1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겔 앙헬 비바스 감독의 SF영화 '최후의 인류'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2015년 개봉되었다.

매튜폭스, 제프리 도노반, 퀸 맥콜갠 등 출연 배우들의 이름도 다소 생소하다.

하지만 포털사이트 등에서 영화는 좋은 평점을 받았다. 네이버의 '최후의 인류' 네티즌 평점은 7.86으로, "스케일이 큰 편은 아닌데 감동도 있고 생존 방식이나 긴장감 아주 좋은 영화였다. 이만한 좀비영화 보기가 쉽지 않다"는 평이 가장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어 "좀비 영화 중에서도 수작이라 생각한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영화" "저예산과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나름 스릴감있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웬만한 영화아니면 리뷰 안 쓰는데 오랜만에 몰입도가 있었다"는 평이 줄을 지었다.

영화는 좀비가 들끓는 세상의 안전가옥에 살아가는 9살 소녀와 두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한다. 적당한 액션과 함께 인간의 심리를 잘 그려내고 긴장감과 몰입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후반으로 갈 수록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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