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최종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외국인 진료 활성화를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서 100일 동안 현지 봉사했으며, 국민보험공단과 함께 부울경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꾸준히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지역 내 방송뿐 아니라 건강강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비타민 박사로 불리는 최 교수는 비타민C의 효능에 관련된 논문들을 계속 발표해 왔다. 최근엔 ‘방사선 치료시 고용량 비타민C 정맥투여가 유방암 재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비타민C가 암 재발률을 낮춰 주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피로회복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지론을 가진 최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에 등재되기도 했다. 현재 부산가정의학회장을 맡고 있다. 정광용 기자 ky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