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의지"
최태원 SK 회장(오른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보통주 3620주(48억 원 상당)를 장내매수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불안이 극심한 상황에서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47억 8564만 원 규모다.
최 회장은 반도체 기업 가치에 대한 믿음과 함께 최근 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는 판단에 따라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번 주식 매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