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에어’ 가입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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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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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행사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2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무료 구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는 SK텔레콤이 자급제 단말기 사용자를 겨냥해 출시한 통신서비스다. 단말기를 통신사가 아닌 제조사 등으로부터 직접 구매해 통신 서비스는 별도로 가입하는 20~30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요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에어는 최근 2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SK텔레콤은 2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에어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에어 X’ 요금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 후 1년 동안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 X’는 월정액 5만 8000원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는 1년간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무료 혜택과 함께 보너스팩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요금을 납부하거나 에어 앱 포인트샵에서 100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다.

특히, ‘에어 X’ 가입자는 오는 12월까지 요금 전액을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혜택이 포함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월 1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SK텔레콤은 가입자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에어의 요금 납부 포인트 한도를 기존 5000원에서 크게 확대했다고 밝혔다. ‘에어 X’ 요금제의 경우 월정액 100%를 포인트로 납부 가능하며, 나머지 5개 요금제는 월정액의 50%까지 포인트로 납부가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에어 요금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eSIM(이심)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에어가 최근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드앤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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