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5년 만에 희망퇴직 시행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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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 20년 이상 대상
40개월치 기본급 지급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롯데쇼핑 제공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 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GL2 이하는 15년)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기준임금 40개윌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 원(GL2 이하는 25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 자녀 학자금은 자녀 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3개월간의 리스타트 휴가(유급)와 재취업 교육도 제공한다.

이번 롯데백화점의 희망퇴직은 2021년 처음 시행한 이후 두 번째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롯데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규 채용을 통해 새로운 시장 환경에 적합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영업·상품기획(MD)·마케팅 직무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영업 직무에서 신입 채용이 예정돼 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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