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K팝 작사 공모전 성료… 127개 작품 접수
‘K-MEGA LYRICS Challenge’
‘K-MEGA LYRICS Challenge’ 시상식 단체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K-MEGA LYRICS Challenge’ 본선 및 시상식을 지난 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POP 및 글로벌 음원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사 인재를 발굴하고, AI 보컬 기술과 음악 콘텐츠의 새로운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127개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친 19개 작품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는 김봉문 중앙앵커(RISE) 센터장과 성열문 경성대 대외협력부총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총 3개 섹션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진출작들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함께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도 있는 심사평이 이어졌다. 또한 초성 퀴즈, 현장 인터뷰, 럭키드로우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영예의 대상은 ‘LOVE LINK(러브 링크)’를 작사한 박다슬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됐으며, 향후 상업용 음원 발매 및 기획사와의 협의 기회 등 실질적인 데뷔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을 포함해 트랙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9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성열문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은 물론, AI 기술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성대는 K-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