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울경 비소식… 태풍 참피 북상에 강풍도 예보
절기상 상강(霜降)을 하루 앞두고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22일 경북 상주시 용하농원에서 직원들이 방한용품을 입고 곶감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제30호 태풍 참피가 북상하면서 주말 부울경을 비롯해 남부 지방에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
올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참피는 북서진하다가 24일께 일본 규슈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참피가 일본 가고시마 서남쪽 580km 부근 해상을 지날 때가 국내와 가장 가까운 때가 되고, 남해상 일부가 태풍의 강풍 반경에 들 것으로 예상했했다.
23일 오후에는 제주도, 밤에는 경남 남해안과 전남권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경상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부터 24일까지 부울경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