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가게매출 `하루 최고 400만 원` 대박

테이 가게매출 "하루 최고 400만 원" 대박

입력 : 2019-09-08 00:23:25

김수빈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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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가수 테이가 햄버거 가게 매출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테이 가게에서 버거를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는 가게 매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테이는 "딱 1년째 햄버거 가게를 하고 있다. 스무평이 안 된다. 최고로 잘 됐을 때 하루 매출 400만 원 정도. 안 됐을 때는 40만원 원일 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하루가 400이고 한 달이면 1년에"라고 말하며 혼자 매출을 계산해보더니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테이는 햄버거집을 운영 중이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테이스티버거'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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