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이혼&아들 고백 `이모 아닌 엄마라고 불러줄래요?`

대도서관♥윰댕, 이혼&아들 고백 "이모 아닌 엄마라고 불러줄래요?"

입력 : 2020-01-07 18:10:54 수정 : 2020-01-07 18:27:39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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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예고편 캡처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숨겨왔던 진실을 고백했다.

오늘(7일) 방송 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도서관은 "(윰댕이)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윰댕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까 방송에서 말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예고편 캡처

이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이모랑 엄마랑 섞어서 부르지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떻냐"고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져 실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사연은 오늘(7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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