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국내 7번째 확진자 발생

  • 가
입력 : 2020-01-31 09:33:10 수정 : 2020-01-31 09:59:23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국내에서 여섯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확진된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격리 병동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응급센터의 측면 출입문이 통제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여섯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확진된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격리 병동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응급센터의 측면 출입문이 통제돼 있다. 연합뉴스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7번째 환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7번째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26일부터 기침 증상이 약간 나타났다. 28일 감기 기운에 이어 29일 발열(37.7℃)이 시작됐으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당신을 위한 PICK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