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켄우드 ‘쿨터치 전기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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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개학 연기,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도 많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화상 사고의 10건 중 9건이 실내에서 발생하며 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65.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4세 이하 소아의 화상 사고 발생 빈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전기주전자가 주목을 받는다.

안전사고 걱정 없는
이중 단열 구조 표면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의 ‘쿨터치 전기주전자(모델명:ZJN02.AOWH)’(사진)는 0.8L의 용량과 900g의 컴팩트한 사이즈다. 물을 끓이고 난 직후에도 주전자의 표면이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유지되는 전기주전자다.

보통의 전기주전자는 물을 끓이고 난 후 주전자의 표면 온도가 70도까지 올라간다. 반면 쿨터치 전기주전자는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은 직후에도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8~42도의 표면 온도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물이 끓는 동안에도 공기청정기 정도의 낮은 소음(54db 이하)으로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며, 물을 끓이고 2시간이 지난 후에도 60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된다. 뚜껑 내부까지 스테인리스 304 재질을 사용한 매끄러운 내부 구조로 세척이 용이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가졌다. 주방 기구에서 취급하는 스테인리스 중 자성이 거의 없고 녹이 슬지 않는 가장 품질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위생적이다.

켄우드 홍보 담당자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기주전자를 구매할 때는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켄우드 전기주전자는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롭게 해 특히나 어린 자녀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유용한 데다 어느 곳에 놓아도 어울릴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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