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2동-절영종합사회복지관, 민·관 협력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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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동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인채)와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은 지난 8월 13일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를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사업은 동삼2동 하리패총광장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1:1 주민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공공과 민간이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한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이해진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양인채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미라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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