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주)은 이 회사 양재생 회장이 최근 임직원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양재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까지 겹친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희망은 초긍정적인 마음”이라며 “먼저 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저는 가난한 어린 시절에서도 큰 꿈이 있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며 “그 어려웠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오히려 큰 스승과도 같았다.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 초긍정적인 행복 에너지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 화인테크놀로지 서영옥 회장, 디에이치테크 황소용 회장을 지목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