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직원동문회·교수동문회 장학금 전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대 직원동문회(회장 박병욱·입학사정관팀 과장)와 동문교수회(회장 이태문·건축학전공 교수)는 동의대 개교 43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회의실에서 재학생 49명에게 100만 원씩 총 4900만 원(직원동문회 2200만 원, 동문교수회 2700만 원)의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원동문회는 1996년부터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동의대 직원 1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재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4년에 결성된 동의대학교 동문교수회는 현재 42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재학생 27명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이태문 동문교수회장은 “선배 교수들의 내리사랑 장학금이 후배들의 꿈을 실현하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