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문화교류재단 중국인 유학생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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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중우호문화교류재단(이사장 이시영)은 지난 2일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궈펑 주부산 중국총영사 등이 참석해 장학금 수여를 축하했다. 한·중우호문화교류재단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과 중국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 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이날 중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 900권을 전달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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