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부산시에 설 이웃돕기 1억 전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향토기업 (주)동원개발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4일 부산시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장호익(가운데) 동원개발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 1억 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희경 기자 hima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