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세이브더칠드런·우시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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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5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부(지부장 김민정),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해양환경 교육과 자유학기제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해양환경 교육과 자유학기제에 참여함으로써 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학교 밖의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 체험 교육을 통해 해양교육 전문가 등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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