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이웃돕기 성품 기탁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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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동삼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후)는 지난 1월 2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293포(820만원 상당)를 관내 민․관 복지기관 7개소에 기탁하였다.

기탁된 백미는 동삼1․2․3동 행정복지센터 및 상리․동삼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푸드마켓, 6.25참전용사 등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이 된다.

김용후 이사장은“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그만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사태 이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1998년부터 시작하여 김장나눔, 집수리봉사, 연탄나눔, 백미지원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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