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부산시체육회는 27일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 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체육회 제공 부산시체육회는 27일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 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체육회 제공

부산시체육회는 2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부산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 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동계스포츠 종목 임원, 선수,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2~25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부산 선수단은 금 8개, 은 10개, 동 14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443점으로 17년 연속 종합 5위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종목별 성적에서는 스키·빙상·컬링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 표창패를 받았고, 개인 성적에서는 크로스컨트리에서 4관왕(클래식 5km·프리 10km·스프린트 1.2km·복합)을 달성한 이의진 선수가 MVP를 수상했다.

이날 시체육회는 종합입상단체, 메달리스트와 지도자들에게 총 5200만 원의 성과수당을 지급하는 등 부산 선수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어려움이 많은 지리적 특성과 환경속에서도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분들의 지원과 지도자 및 선수들의 남다른 열정,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