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양혜지 40kg 감량 '8주의 기적' 후 이국주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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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개그우먼 앙혜지가 8주 만에 무려 40kg를 감량하고 이국주의 집을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개그우먼 후배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국주는 "40kg 빠진 애는 어디 갔냐"라며 놀렸고 110kg에서 70kg가 됐다는 자막과 함께 양혜지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실상 고도비만 상태였던 앙혜지는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팀 졸탄의 멤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과 함께 8주간의 기적에 도전했다.

네 사람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8주간 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MK GYM(엠케이짐)에서 조명기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일점 개그우먼 양혜지는 8주의 트레이닝을 통해 115kg이었던 몸무게를 77kg으로 확 줄이는 데 성공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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