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제공

세한대학교는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미래 항공서비스를 이끌어갈 주역을 양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와 이스타항공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술적 교육 및 연구, 전문 서비스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 및 실습을 통해 훈련된 우수 학생 채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병인 항공대학장은 "이번 이스타항공과의 산학협력은 기존의 단순한 상호교류 차원의 협력이 아니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에게 더욱 내실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학생들의 취업 기회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015년 항공서비스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까지 추가 개설되어 명실상부한 항공대학 체제를 갖췄다.
 
세한대학교는 "2019학년도에는 항공ICT융합학과를 개설하여 미래의 항공 분야를 이끌어 갈 주역을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