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낙동강생태탐방선서 퀴즈가 있는 참여형 해설 운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낙동강·철새·을숙도 주제로 생태탐방선 이용객 대상
가족·어린이 등 259명 참여… 생태관광 흥미와 이해도 제고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과 함께 퀴즈를 출제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과 함께 퀴즈를 출제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 8월 낙동강생태탐방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과 퀴즈를 연계한 참여형 홍보 프로모션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낙동강생태탐방선은 낙동강과 을숙도 일원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을 선상에서 체험하는 부산의 대표 생태관광 콘텐츠다. 공사는 기존의 듣기 중심 문화관광해설에 이용객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를 접목해 낙동강 생태환경과 을숙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탐방선 운항 중 문화관광해설사가 낙동강 생태환경, 철새, 을숙도 등과 관련된 해설과 함께 퀴즈를 출제하고 이용객이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해 기존 듣기 중심의 해설에 재미와 참여 요소를 더했다.

운영기간 동안 총 259명의 이용객이 탐방선에 탑승했으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낙동강 안내문과 탐방선 사진카드로 구성된 홍보용 액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공사가 기존에 보유한 홍보용 액자 100개를 활용해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탐방선 홍보 효과를 높였다.

공사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객이 직접 퀴즈에 참여하며 낙동강과 을숙도의 생태환경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생태탐방선의 생태자원과 문화관광해설을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