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전쟁기념관서 ‘부동의 전쟁’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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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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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관련 기록물 등 전시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 ‘부동의 전쟁:기록과 삶’ 포스터.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 ‘부동의 전쟁:기록과 삶’ 포스터.

경남 창녕 박진전쟁기념관에서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특별전이 열린다.

21일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창녕박물관·경상남도기록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을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25전쟁 관련 기록물을 통해 평범한 소시민들이 전쟁 중 겪은 삶의 비극을 재조명한다.

전시 제목의 ‘부동’은 부동(不動)과 부동(浮動)의 중의어로, 움직이지 않는(不動) 기록물 아래 부단히 움직이는(浮動) 삶을 바라본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동 기획 전시에서는 경상남도기록원이 소장한 ‘전사통지서’ 등 다양한 자료가 최초로 원본 전시된다.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방문객들이 전사통지서 원본 등 다양한 전쟁 기록물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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