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동명대상, 산업·봉사 부문 후보자 공모… 내달 9일까지 접수
1명 선정, 상금 2천만 원… 12월 3일 시상식 개최
‘제17회 동명대상’ 산업·봉사 부문 후보자 추천을 11월 9일까지 접수한다. 동명대 제공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강경수)과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제17회 동명대상’ 산업·봉사 부문 후보자 추천을 오는 11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명대상은 부산 출신이거나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창조·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공익 포상이다. 올해는 산업·봉사 부문 수상자 1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임원, 사회 각 등록단체의 장 및 전문인사, 국제적 권위를 지닌 상의 수상자, 역대 동명대상 수상자 및 역대 심사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급 이상 인사 등이 할 수 있다. 자기 추천은 인정되지 않는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15일부터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법인사무국(동명대학교 대학본관 311호)에 방문 제출해야 하며, 우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하다. 제출 서류 양식은 동명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제17회 동명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명대상은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창업주이자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故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강 회장은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화·근대화에 기여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제16회 동명대상은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정 대표이사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활동을 비롯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