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전국 4개 대학과 초광역 인재양성 협약
국립공주대·국립군산대·국립금오공대·울산대와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은 14일 전국 4개 권역 대학 앵커사업단과 14일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 앵커사업단(단장 김성희)은 국립공주대학교(충청권), 국립군산대학교(호남권), 국립금오공과대학교(대경권), 울산대학교(동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의 4개 대학 앵커사업단과 1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앵커(ANCHOR)사업 체계 아래에서 협약 대학 간 특성화 분야 및 교육·연구자원의 연계·협력을 촉진하고, 초광역 공동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은 △대학별 특성화 분야 및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초광역 인재양성, 교육·연구(R&D)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및 학생 교류 △캡스톤디자인 공동주제 발굴, 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학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산업 현안 공동 발굴 및 해결 △참여대학 간 교육·연구자원, 우수성과 및 사업운영 경험 공유·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동의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은 첫 번째 공동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2박 3일간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초광역 탄소중립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협력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동의대학교 김성희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과 권역별 다양한 지역 학생들 간의 협력을 통한 협업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 지역의 미래 산업인 바이오헬스, 전력반도체, AI 제조기술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