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의·학교지원단회의 개최
부산광역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라 한다)는 지난달 27일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2026년 제1회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및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과 학교지원단 관계자 49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지역 내 상담, 교육, 보호, 치료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 네트워크이며, 학교지원단은 각급학교와 협력하여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남구 청소년안전망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사업으로 고위기청소년 맞춤 지원사업,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한 명의 위기청소년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청소년동반자), 심리검사, 부모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