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탄은행, 보훈밥상에 음악을 더하다
문화흥신소와 함께 국가유공자 위한 ‘특별한 음악회’ 개최
‘보훈밥상 특별 음악회’ 현장. 부산연탄은행 제공
부산연탄은행은 11일 밥상나눔터에서 문화흥신소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밥상 특별 음악회’를 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밥상에 마음을 담고, 음악에 감사를 담다’를 주제로, 대중가요팀 ‘소보루’와 클래식 앙상블 ‘발바루체’가 함께 했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친숙한 대중음악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보훈가족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부산연탄은행 밥상나눔터는 식사를 위해서만 외출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과 관계관계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밥상 나눔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소속감과 사회적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지역 돌봄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부산연탄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문화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관계망을 만들어가는 지역복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