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평원, ‘도모헌 부산학교’ 5기·6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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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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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인생과 웰다잉’, 6기 ‘인생과 음식’ 주제
18일부터 도모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6주간 ‘도모헌 부산학교’ 5기와 6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모헌 부산학교’는 저명인사와 전문 강사의 인생학과 전문 분야 강좌를 결합해 참여자가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가치를 찾으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는 ‘인생과 웰다잉’을 주제로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삶의 의미를 탐색한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최유미 교수 △대교장묘연구소 강민선 대표 △대한웰다잉협회 최영숙 회장 등 웰다잉 분야 전문가 3인이 참여해 웰빙·웰에이징·웰다잉의 의미부터 삶의 우선순위와 인생의 마무리,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까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도모헌 부산학교 5기’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최유미 교수의 ‘삶과 죽음, 어떻게 바라볼까?’와 ‘내 삶의 우선순위 다시 세우기’를 시작으로 △강민선 대표의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생애 갈무리’ △최영숙 회장의 ‘잘 떠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마지막 6회차에는 △수료식 및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6기는 ‘인생과 음식’을 주제로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 부산의 음식문화를 통해 삶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문 공간 수이재 최원준 대표 △대구음식문화학교 이춘호 교장 겸 기자 △부경대학교 사학과 김문기 교수 △부산 파인다이닝 ‘쉐프곤’ 신영곤 오너셰프 △부산일보 박종호 기자 △양산국밥 김성윤 대표 △부산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희진 교수 등 음식 분야 7인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도모헌 부산학교 6기’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최원준 대표의 ‘음식으로 읽는 문화인류학’과 ‘부산의 특성과 그 속에 발현한 향토음식’을 시작으로 △이춘호 기자의 ‘영남과 부산의 탕반문화: 한식푸드인문학’ △김문기 교수의 ‘청어, 대구, 명태: 부산의 바닷물고기 이야기’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5회차에는 최원준·신영곤·박종호·김성윤·박희진 등 부산 음식 전문가 5인이 참여하는 △토크쇼를 통해 부산 음식의 미래와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마지막 6회차에는 △수료식 및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한다.

모집은 5기와 6기 모두 18일부터 모집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하며, 도모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신규 신청자에 한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도모헌 1층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5기와 6기는 각각 부산 시민 성인학습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양한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생애 최초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신규 신청자와 예비 신청자(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참여 이력이 있는 참가자)를 구분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 참가 방법은 도모헌 홈페이지 내 ‘도모헌 부산학교’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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