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티 정원영 회장, 부산연탄은행에 나눔… 겨울엔 온기·여름엔 그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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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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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이웃에 기운찬 밥상을, 폭염엔 그늘이 되다

부산연탄은행은 삼영엠티(주) 정원영 회장의 후원으로 기운찬 밥상을 나누었다. 부산연탄은행 제공 부산연탄은행은 삼영엠티(주) 정원영 회장의 후원으로 기운찬 밥상을 나누었다. 부산연탄은행 제공

부산연탄은행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으로 기운찬 밥상을 나누고, 선풍기와 생수 등을 나누는 한편 에어컨을 긴급 지원하는 여름 에너지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 에너지사업은 삼영엠티(주) 정원영 회장의 따뜻한 후원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이번 나눔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전하는 밥상나눔과 겨울철 난방을 돕는 에너지사업뿐만 아니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냉방기기가 없거나 고장 난 채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어컨을 긴급 지원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선풍기와 생수 등을 전달하는 등 여름철 안전을 살피는 데에도 큰 힘이 됐다.

‘부산연탄은행은 겨울에만 필요한 곳’이라는 인식을 넘어, 겨울에는 추위를 막고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며 사계절 내내 이웃의 삶을 살피고 일상을 지키는 따뜻한 손길과 든든한 그늘이 되었다.

부산연탄은행은 삼영엠티(주) 정원영 회장의 후원으로 에어컨을 긴급 지원하는 여름 에너지사업을 진행했다. 부산연탄은행 제공 부산연탄은행은 삼영엠티(주) 정원영 회장의 후원으로 에어컨을 긴급 지원하는 여름 에너지사업을 진행했다. 부산연탄은행 제공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부산연탄은행은 겨울철 연탄과 난방 지원에 많은 후원이 집중되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 역시 취약계층에게는 겨울만큼이나 힘든 계절”이라며 “특히 올해처럼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여름에 회장님의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중한 후원금이 밥상나눔부터 겨울 에너지사업, 폭염 속 에어컨·선풍기·생수 지원까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이어받아 부산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사계절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탄은행은 연탄과 보일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을 지원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계절과 관계없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밥상나눔공동체, 더함청소년센터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복지공동체로서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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