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인구구조 변화는 새로운 기회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고우림 교수 초청 특강 ‘청년, 인구에서 미래를 읽다’
19일 오후 5시 해운대문화회관… 인구로 미래 트렌드 읽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19일 오후 5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인구 특강 ‘청년, 인구에서 미래를 읽다’를 연다.

고우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센터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인구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구감소 문제는 청년 세대가 짊어져야 할 사회적 부담을 경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강연은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인구 변화를 기회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고우림 교수는 공저 <인구와 부>에서 ‘현재 진행되는 인구구조의 변화가 오히려 새로운 부의 기회가 되며 소멸 자체에 천착하지 말고,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인구구조와 세대별 생활 방식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다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등 성장 기회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화된 인구구조 속에서 살아갈 청년들이 사회와 시장의 변화를 먼저 읽고, 자신의 진로와 일자리, 창업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소 딱딱한 인구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인구 변화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사안”이라며 “이번 강연이 청년들이 미래 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39세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4일부터 해운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