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 태극마크 5명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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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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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실업팀 기준 전국 최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반 출격
지도자 1명·선수 4명, 메달 향해 날리는 ‘금빛 스파이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단. (왼쪽부터 김정만·한예지 선수, 곽성호 감독, 이민주·장가연 선수). 부산환경공단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단. (왼쪽부터 김정만·한예지 선수, 곽성호 감독, 이민주·장가연 선수).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 세팍타크로팀 소속 지도자와 선수 5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부산환경공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에 곽성호 여자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김정만(남), 장가연·한예지·이민주(여) 선수 등 총 5명이 발탁됐다고 8일 밝혔다. 단일 실업팀 기준 전국 최다 배출로, 선수진은 물론 여자대표팀 사령탑까지 배출하며 국내 최정상급 실업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곽성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에는 장가연·한예지·이민주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남자대표팀에는 김정만 선수가 출전해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지난 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전을 다짐한 바 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경기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공원 체육관에서 열리며, 남녀 각 3개 세부종목 총 6개의 금메달을 두고 아시아 각국과 경쟁을 펼친다.

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은 “우리 공단 소속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출전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단일 실업팀 최다 국가대표를 배출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코트 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은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정상급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발전과 국가대표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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