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종서 민선 9기 첫 시정 설명회…“해양수도 완성 역량 집중”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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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 개최
시 주요간부와 중앙부처 공무원 등 100여 명 참석
민선 9기 도시 비전과 시정 현안 소개… 협력 요청

부산시가 1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개최한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 설명회’에서 김경덕 행정부시장과 중앙부처 공무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개최한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 설명회’에서 김경덕 행정부시장과 중앙부처 공무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전재수 시장이 이끄는 부산시가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에서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9기 부산의 도시 비전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오후 6시 40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행정부시장을 비롯산 부산시 주요 간부와 정병규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장, 남경철 기획예산처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이규봉 산업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 이화원 국무총리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 오정택 국민권익위원회 권익개선정책국장, 주현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심의관 등 중앙부처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는 부산시의 주요 시정 현안을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 간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세종에서 개최해오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민선 9기 시장 체제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자리로, 부산의 새로운 비전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시정 설명회는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현안 소개, 부산을 위한 제언, 시정 정책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1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개최된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부산시정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1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개최된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부산시정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시 비전과 핵심 시정 방향을 소개하고, 이어서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등 4대 도시목표를 중심으로 주요 시정 현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부산의 미래 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주요 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을 위한 제언' 코너에서는 중앙부처 공직자들이 부산의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막바지에는 부산시 미디어소통 홍보대사 배우 한상진의 사회로 ‘시정 정책퀴즈’를 진행하며, 부산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김경덕 행정부시장은 “민선 9기 부산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회복과 부산의 미래를 여는 해양수도 완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부산의 새로운 도약은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인 만큼, 부산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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