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중국 청두서 MOU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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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활용 이너뷰티 기업 히비스코

영산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히비스코가 최근 ‘2026 경남-중국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에 참가해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산대 제공 영산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히비스코가 최근 ‘2026 경남-중국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에 참가해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이너뷰티 전문기업 히비스코가 중국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화권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고 전했다.

히비스코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26 경남-중국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2026 Gyeongnam-China Bio & Medical Plaza)에 참가해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 한·중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협력 상담회다.

영산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지원을 받는 히비스코는 중장년 창업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화규(金花葵)를 활용한 식물성 이너뷰티 및 화장품 제품을 개발해온 입주기업이다. 국내외 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 중인 히비스코는 이번 상담회에서 참가기업 중 1번으로 배치돼 골든 히비스커스 스킨케어 라인과 식물성 젤리스틱 등 금화규 원료 기반의 핵심 제품군을 선보였다.

금화규는 아욱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새벽에 개화해 당일 시드는 특성이 있어 기계 수확이 불가능하고 매일 새벽 수작업으로만 수확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원료다. 히비스코는 경북 청송의 계약재배 농가를 통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단일 산지 계약재배를 통한 재배지부터 완제품까지의 이력 추적 가능성을 브랜드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히비스코 신정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발판 삼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금화규 기반 식물성 이너뷰티 제품의 해외 판로를 다각도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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