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추석 연휴 안전관리 만전… ‘현장안전점검’ 본격 추진
하수처리시설·소각장 등 경영진 합동점검
기장·일광하수처리시설 찾아 비상대응체계 확립
부산환경공단 일광하수처리시설 현장안전점검 확인 모습.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차질 없는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이사장과 본부장 등 경영진 4명을 포함한 총 70명의 점검반이 기장·남부·해운대·명지 등 7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핀다. 그 외 사업장 역시 자체 안전점검을 별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취약 시설물(기계·전기·관로 등) 정비 상태 △안전보호구 및 방재 장비 관리 현황 △추석 연휴 상황근무자 편성 및 비상연락체계 가동 상태 등이다.
점검 첫날인 14일에는 이근희 이사장이 기장사업소와 일광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중앙제어실과 공정 설비 가동 상태를 살폈다. 이 이사장은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즉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