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품 복지시설에 전달
종덕원·인혜원 등 관내 8개 복지시설에 ‘맞춤형 물품’ 지원
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복지시설에 전달할 쌀, 과일,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산시역 내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온 사회공헌 성금으로만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공단 본부를 비롯해 18개 사업단·소가 뜻을 모아 마련한 총 7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은 종덕원, 인혜원 등 관내 8개 복지시설에 전해졌다. 형식적인 지원을 탈피해,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시설마다 필요한 품목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 화장지와 세탁세제, 위생용품, 식료품 등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맞춤형으로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각 사업단·소는 지역 여건과 복지 수요를 고려해 사업장별로 자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추진하며 지역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공단 이근희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