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문계약직 변호사 공개 채용… 10월 21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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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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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경력 3년 이상 변호사 1명 모집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법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계약직 ‘가’급 변호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도시개발·공공주택·주거복지 등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 소송, 법률자문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각종 법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변호사법’ 제4조에 따른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완료 후 법무법인·법률사무소·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이며, 지역 제한은 적용하지 않는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보수는 일반직 3급 상당으로 경력사항을 환산해 산정한다. 성과급여는 별도 지급되며, 선택적복지제도와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 등 복리후생도 일반 직원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원서접수는 21일 14시부터 오는 10월 12일 17시까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합격자 발표 오는 10월 21일)과 면접전형(10월 26일)을 거쳐 11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근무는 11월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26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7급 2명(행정·건축 각 1명)과 공무직 관리소장 1명으로, 원서접수는 23일 17시까지 부산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기전형(오는 10월 24일)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모든 채용은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개인 인적사항이나 식별할 수 있는 내용을 일절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전형 절차는 부산도시공사 및 부산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변호사 채용을 포함해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채용 규모는 전문계약직 1명, 하반기 직원 3명, 기간제직원 5명 등 총 9명이다. 앞서 공사는 올해 정규직 14명과 기간제직원 30명 등 총 44명을 채용한 바 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공사가 추진하는 도시개발과 공공주택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법률 전문성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역량 있는 법률 전문가를 영입해 사업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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