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성인학습자들, 웅촌문화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로 나눔 실천
성금 전달식 모습. 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지난 17일 교내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고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학생들이 웅촌문화축제에서 마련한 수익금 126만 원 전액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울산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춘해보건대 앵커사업단과 학생들이 지역축제 참여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했다. 학생들은 지난 9월 19일 열린 웅촌문화축제에서 체험 부스와 먹거리마당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조성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평생교육상담과 교수진·학생 등이 참석했다.
서화정 평생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마련한 소중한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뜻을 함께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도 나눔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