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튼튼한 기반다지기’ 특강 성료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전경.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최지은)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 튼튼한 기반다지기’ 특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본격적인 구직 활동을 앞두고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줌)으로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됐다.
1차 특강에서는 취업 관련 기본 용어와 개념 및 기업 유형별 채용 구조를 비롯해 취업 준비에 유용한 정보 사이트 활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진 2차 특강은 1차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직업·직무·산업·기업에 대한 핵심 개념 및 스펙과 역량의 차이, 2026년 최신 채용 트렌드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1차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구직 활동에 적용하는 방법에 중점을 뒀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채용공고 분석 및 직무 역량 추출법을 새롭게 추가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성범(전기공학과 4) 학생은 “취업 준비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기업 유형별 채용 구조와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배우며 큰 그림을 잡을 수 있었다”며 “알려준 정보 사이트를 활용해 관심 기업 채용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 김민지(경영학과 4) 학생은 “그동안 스펙만 쌓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스펙과 역량 차이를 이해하면서 준비 방향을 다시 세울 수 있었다”며 “특히 AI로 채용공고를 분석해 직무 역량을 뽑아내는 방법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유용했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1차 기초 과정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차 실전 적용 과정까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더욱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구직 단계에 맞춘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