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2026 부산바다마라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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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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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직원 등 232명 참가, 함께 달리며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 함양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손재형)는 지난 10월 25일(일) 해운대 벡스코 광장과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 「2026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32명이 참가해 공동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제(師弟)가 함께 달리는 마라톤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존중·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제 간, 또래 간 격려와 응원을 나누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이날 참가한 232명의 학생과 교직원은 서로를 응원하며 레이스를 펼쳤으며, 참가자 전원이 완주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은 한계에 도전하고 완주하는 과정에서 끈기와 도전 정신을 배웠으며,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포용의 가치를 체득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레이스를 마친 후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예절과 책임감을 직접 실천했다.

손재형 교장은 “광안대교 위를 사제가 발맞춰 달린 이번 대회가 서로를 신뢰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뿐만 아니라 강인한 체력과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영마이스터(Young Meist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생활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는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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