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력반도체고,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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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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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계 실무교육과 취업·진학 성장 경로 제시


2027학년도부터 부산전력반도체고등학교로 새롭게 개교하는 금샘고등학교는 24일(토) 부산 농심호텔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7 부산전력반도체고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산의 전략산업인 전력반도체과 함께 반도체 고등학교만의 4대 특색 활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먼저 전기, 전자 기초를 바탕으로 반도체의 원리와 공정을 이해하고, 확장현실(XR)과 산업현장 연계 교육을 통해 반도체 제조공정과 품질검사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키운다. 또한 반도체 관련 산업기사 등 전문 자격 취득해 부산의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는 물론 경기권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는 물론 호남권에 들어설 예정인 반도체 생산시설(Fab)로 취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기기기 직종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술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렇게 반도체 분야의 전공심화학습과 방과후활동으로 전문기술 역량과 함께 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입생에게는 야구점퍼 형태로 제작된 학교 교복과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약 3,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과 우수학생 해외탐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화명·센텀·정관 방면 3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전력반도체고등학교 오상흔 교장은 “학생들이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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