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초량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어르신 100명 따뜻한 한 끼 대접
부산 동구 초량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전윤옥)는 29일에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한상 행복한끼’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배추를 구입해 김치를 담그고 식재료를 다듬어 고기와 잡채, 전, 김치, 나물류 등 반찬과 떡, 과일, 식혜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회원들은 식사 준비부터 음식 마련까지 정성을 다했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한 상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이 담겼으며,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전윤옥 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초량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