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쇼360'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 진입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스타쇼360’는 방탄소년단 편으로 구성, 방송됐다.
 
MC 이특은 방탄소년단에게 “빌보드 26위에 올랐다. 엄청나게 대단한 성적이다”라고 말을 꺼넸다. 멤버들은 "저희도 놀랐다"고 맞장구쳤다.
 
슈가는 “사실 앨범을 만들 때 빌보드 차트를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순위에 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MC 탁재훈은 "딸의 장래 희망이 슈가 와이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