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타워 시민 품으로

  •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오는 7월 개방

경남 양산지역의 랜드마크인 '양산타워(사진)'가 오는 7월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양산시는 양산타워 2층에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임대기간이 이달 말 완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홍보관 등 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개방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 2008년 주민기피시설인 쓰레기소각장 굴뚝 상부에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갖춰진 2층 구조의 양산타워를 건립, 일반인에게 3년간 임대했다. 그러나 양산타워를 시민을 위한 시설로 개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양산시는 5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했다.

양산시는 타워 2층 레스토랑을 홍보관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양산의 역사와 인물, 문화,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터치스크린과 그래픽채널 등이 설치된다. 타워 1층 전망대는 전망대 기능이 있는 북카페로 만들 예정이다.

높이 160m인 양산타워 전망대에선 양산시가지 전경은 물론 남쪽으로 낙동강하구언과 북쪽으로 울주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김태권 기자 ktg660@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