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김지영 bbang1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아동권리 증진 및
지역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협력

김해대학교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15일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관진)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아동권리 기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현장 전문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가 협력의 주축이 돼 예비유아교사의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한 현장 연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 참여와 특강·자문 지원 △관련 정보 교류와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이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현장 전문성을 전공 및 비교과 교육과 연계해 재학생들이 아동보호체계와 아동권리를 이해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동학대 징후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권리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대학교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유아교사는 영유아와 일상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책무를 지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 현장 기반의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현장 중심 유아교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관진 관장은 “김해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현장 경험이 연계되면 예비유아교사의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유아교육과 등을 중심으로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특강, 현장 연계 활동,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