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나라On’ 1호점 3주년 맞아 상생 나눔
부산 사상구에 기부금 500만 원, 취약계층 어르신 240명에 식사·과일 대접
캠코 김석환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사진 왼쪽)가 16일 ‘나라On' 1호점에서 열린 ‘온(On)정(情) 나눔’ 행사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서태경 사상구청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6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나라On' 1호점에서 개소 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On)정(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활용 국유재산을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되살리는 ‘나라On’ 사업의 취지를 살려,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사업장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상생형 선순환 모델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코는 부산 사상구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40명에게 식사와 과일을 대접했다. 특히 지원 물품을 나라On 1호점에서 직접 구매해 나눔의 효과가 사업장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했다.
아울러 캠코 임직원들은 매장 주변 환경정리와 판매 지원, 어르신 식사 배식 등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와 함께 나라On 1호점 운영기관인 부산사상 시니어클럽도 3주년을 기념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등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며, 온정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나라On 1호점은 활용되지 않았던 국유재산이 주민들의 따뜻한 쉼터이자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터로 거듭난 상생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각 지역의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국유재산이 일자리와 주민 편익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On’은 미활용 국유재산을 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 편익을 지원하는 캠코의 대표 국유재산관리 사업으로, 2023년 부산 사상구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최근 전북 남원시 상생일터 22호점까지 전국으로 사업장을 확대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