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치위생과, 일본 국제치과심포지엄 참가… 글로벌 전공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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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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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 치위생과 해외 전공 현장학습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해외 전공 현장학습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치위생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GC 코퍼레이션 본사 견학 및 ‘제6회 GC 국제치과심포지엄(The 6th International Dental Symposium)’ 참가를 통해 해외 전공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대학교 앵커사업단의 보건의료산업 트랙과 연계해 추진됐다. 학생들이 글로벌 치과의료 기술과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전공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2일에는 글로벌 치과의료 기업인 GC 코퍼레이션 본사를 방문해 치과재료 및 관련 기술을 살펴보고,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실제 치과의료 산업과 임상 현장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일부터 4일까지 도쿄 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열린 ‘제6회 GC 국제치과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Gather Knowledge, Create 8 Billion Smiles!’를 주제로 세계 71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98명이 등록한 대규모 국제학술행사로, 20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65개 학술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지견이 공유됐다.

특히 학생들은 디지털 치의학, 치주치료, 예방치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GC, ZEISS, EMS 등 글로벌 치과의료 기업의 최신 장비와 기술을 접하며 치과의료 산업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체감했다.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해외 전공 현장학습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해외 전공 현장학습 모습. 김해대 제공

이번 해외 전공 현장학습은 대학의 디지털치의학 교육과정을 국제학술 및 산업 현장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최신 치과의료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임상 환경에서 치과위생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역량과 역할을 폭넓게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해대학교 치위생과 유수빈 학과장은 “이번 해외 전공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세계 치과의료 기술의 발전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전공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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