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하천변 야적퇴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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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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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이 한강 유역 야적퇴비 하천유입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환경보전원 제공 한국환경보전원이 한강 유역 야적퇴비 하천유입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환경보전원 제공

한국환경보전원이 한강 유역 야적퇴비 하천유입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9일 환경보전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팔당 상수원 수질 보전과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한 하천변 야적퇴비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기존 현황조사에서 부적정 보관이 확인된 야적퇴비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우 시 퇴비에 포함된 질소·인 등 영양염류가 침출수나 지표 유출수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야적퇴비의 보관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퇴비 덮개 설치 등 보관상태 ▲강우 시 침출수의 하천 유입 가능성 ▲기존 계도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야적퇴비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와 협력해 소유주를 확인하고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팔당 상수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상수원 유입 하천에서 야적퇴비 조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부적정 보관 야적퇴비의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예방할 계획이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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