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경제인협회, 학교 밖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 확대
청년愛 YOUTH BRIDGE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로봇파크 체험
경제계 기업 인프라 활용한 현장 중심 진로·직업 체험 기회 제공
‘갤럭시 로봇파크’를 방문해 ‘청년愛 YOUTH BRIDGE’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제공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한정원)과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는 19일 학교 밖 청소년 50여 명과 함께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갤럭시 로봇파크’를 방문해 로봇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청년愛 YOUTH BRIDGE’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산업과 새로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愛 YOUTH BRIDGE’는 한국경제인협회, 하나금융그룹, EBS,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갤럭시 로봇파크’ 체험은 ‘청년愛 YOUTH BRIDGE’의 일환으로, 한국경제인협회가 경제계 기업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폭넓은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등 공연 관람 △직업인 멘토링 △로봇파크 투어 및 작품 관람 등에 참여하며 로봇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미래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직업인 멘토링을 통해 기업과 관련 산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직무와 취업에 필요한 역량 등을 알아보며 미래산업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앞으로도 경제계 기업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산업과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K-컬처 콘텐츠 제작 현장을 견학하고, 10월에는 LG상록재단 ‘화담숲’에서 정서 회복을 위한 생태 체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에는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모빌리티 기술과 제조 과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매월 진행되는 현장 프로그램에는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거주 지역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청소년1388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