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프리뷰 인 서울’ 현장학습 프로그램 성료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최형열)는 서울 코엑스에서 최근 열린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 2026’에 재학생 12명이 참가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대 SW중심대학사업 PNP(Pull-aNd-Push)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글로벌 패션산업의 최신 소재와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 시장 동향을 직접 탐색하고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에 직접 대입해 보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프리뷰 인 서울 2026’은 국내외 섬유패션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섬유 소싱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엔 국내 267개사와 해외 259개사 등이 784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시장을 직접 참관하며 AI 및 디지털 기술, 스마트·기능성 소재, 친환경·재생 소재, 디지털 생산 기술 등 미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혁신 사례를 면밀히 조사했다.
아울러 팀별 현장 조사를 실시해 주요 기업의 혁신 소재와 기술력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향후 패션 제품 및 신규 브랜드 기획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주나안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다룬 이론과 기술이 실제 패션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디자인 및 생산 프로세스에 어떻게 융합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규 전공 교육과 고도화된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실무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